[Lookable Link#39]중국 인터넷공룡, 부동산 중개 시장도 넘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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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금요일, 39번째 뉴스&오리지널 클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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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Lookable Of Today]

중국 인터넷공룡, 부동산 중개 시장도 넘본다

 

애플·구글·페이스북 등 미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을 향해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각국의 규제 기관이 칼날을 세우는 모양새입니다. IT 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정부 기관의 감독과 감시 강도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이 일본 현지에서 독점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플이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의 3대 이동통신사에 보조금 지급을 강요하며 아이폰을 할인해 팔도록 했다는 것이죠. 일본 공정위는 성명서를 통해 “(아이폰용) 보조금 지급을 강요하면서 이통사가 소비자에게 싼 요금제를 제공할 기회를 막았다”며 “애플이 아이폰을 할인된 가격에 팔면서 삼성전자 등 경쟁사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무역전쟁의 포성을 피해 달려간 곳은 어디일까요. 거대 기술주와 30년물 미국 국채, 그리고 달러가 그 주인공으로 드러났습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나스닥을 이끌었습니다. 아마존이 2.4%가량 올랐고, 페이스북은 2.2% 상승했습니다. 12일 미 재무부는 14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를 입찰에 부쳤는데, 연 2.958%에 발행돼 지난 1월 이후 처음 연 3% 대 이하에서 발행됐습니다. 달러도 이날 엔화에 비해 올랐습니다. 지난 6개월내 최고 수준입니다.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질문받기 스티커’를 새롭게 적용합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후 스티커 트레이에서 ‘질문받기 스티커’를 선택해 추가하면 스티커를 본 친구들은 공유된 사진 또는 동영상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보낸 질문들은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스토리를 본 사람 리스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 전 차종에서 음성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말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일정관리·검색·음악듣기 기능을 작동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스마트폰이 되는 셈입니다. 구글은 12일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이동식저장장치(USB) 케이블로 이어주는 서비스 ‘안드로이드 오토’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 구글이 블루오션인 국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시장 선점에 나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에는 카카오의 ‘카카오내비’가 탑재돼 있어 현재 SK텔레콤 T맵이 지배하고 있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중국 전자업체 쑤닝(苏宁)이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중개료 9999위안 한화 약 168만원 카드를 꺼내며 경쟁업체들을 제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쑤닝에 앞서 인터넷공룡 BATJ(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징둥)도 앞다퉈 출사표를 던지면서 중국 부동산 중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중국 부동산 중개료는 보통 거래액의 2~3% 수준입니다. 집값이 비쌀수록 높아지는 구조인데 수천만 위안의 호화주택 거래가 성사되면 중개업체는 백만 위안의 목돈을 챙길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모바일 결제 자회사 알리페이도 온라인 임대 플랫폼을 열고 부동산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온라인 임대는 상하이∙베이징∙선전 등 8개 도시에서 시운영을 시작했죠. 텐센트 역시 이달 5일 인터넷 임대주택플랫폼 후이자오팡(会找房)에 1.29억 위안 한화 약 213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클라우드 계열의 텐센트 클라우드는 지난해 12월 부동산업체 롄자(链家)와 전략적 합작을 체결했습니다. 바이두는 빅데이터 기술과 부동산업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IT 공룡들이 이같이 부동산 시자엥 뛰어든 이유는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 때문입니다. 올해 5월 열린 부동산 포럼에서 바이두 관계자는 “매월 3억건 상당의 부동산 수요 데이터가 바이두를 통해 나온다”라며 “이를 취합, 분석하면 고객이 선호하는 위치∙시기∙방식 등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타이(华泰)증권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부동산시장의 총거래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은 10조 위안 한화 약 1681조5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중 신규 부동산과 중고부동산 거래액은 각각 7.2조 위안, 3.5조 위안을 기록했죠. 2020년 GMV가 신규부동산 7조 위안, 중고부동산 8조 위안으로 총 15조 위안 한화 약 2521조5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루커스네트웍스는 구글의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 인터넷 지원 프로젝트인 구글 스테이션 서비스용 와이파이 핫스팟에 자사 기술이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루커스는 구글 스테이션에 캐리어급 네트워킹을 가능케 하는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장비 및 기술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구글 스테이션은 공항, 쇼핑몰, 대학, 대중교통 정류장, 철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와아파이 핫스팟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고품질 공용 와이파이 플랫폼입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3년간 삼성전자가 운영해온 모바일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를 통해 성장한 3기 스타트업의 기술과 성과를 알리고 삼성전자와의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 삼성전자 임원과 실무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스타트업 기술과 아이디어를 삼성전자에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릴레이(LILAY), 그루보(Groovo), 모히톡(mojitok), 로보리포트(roboreport), 위버플(UBERPLE), 린더(Linder), 라이너(LINER), 코클리어닷에이아이(cochlear.ai),브릿지 AI(BRIDGE AI), 룩시드 랩스(Looxid Labs), 리얼감(Realgam),콴다(Qanda) 등이 참여했습니다.

 

어메이저의 가장 큰 강점은 해외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앱을 출시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사용자 중 35%가 독일, 30%가 미국과 폴란드에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로 기획을 해 7개국에 출시를 했는데, 이 중 가장 먼저 반응이 온 곳이 폴란드였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서비스의 93% 사용자가 외국인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 합니다. 메이저의 사용자 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로 셀피를 올리는 사용자, 립싱크 영상을 올리는 사용자, 마지막으로 케이팝을 좋아하는 한류 팬입니다. 비율적으로는 한류 팬들이 가장 많습니다. 아이돌의 신곡이 나오면, 어메이저 측에서 미션을 주기도 전에 팬들의 춤, 립싱크 영상이 먼저 올라올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사용자층입니다.

 

웹 브라우저 개발 업체 오페라가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내장된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선보였습니다. 암호화폐 보관은 물론 전송과 결제까지 웹 브라우저 안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분산 애플리케이션(Daap·댑)과 연동될 경우 댑 사용 환경 개선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커넥티드 카의 경쟁력은 성능이나 디자인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요소보다 콘텐츠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소비자 의식과 차량구매 패턴의 변화로 자동차 산업의 판도가 뒤집어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윤교석 쌍용차 제품개발본부 i100TF팀장은 “단순 텔레매틱스 개념을 넘어 음성인식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즈까지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가 단기 내 보편화 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는 V2X(Vehicle to Everything) 및 인공지능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로 나아갈 텐데 운전자가 차를 운전하는 데 덜 신경 쓰는 환경이 오면 자동차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달 서비스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가 SK네트웍스와 ‘도심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 내 ‘부릉 스테이션’ 입점 △주유소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물류 인프라를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 등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마케팅광고 텍스트 타이틀

휴가 전 여행 전 또는 휴가 중 여행 중 챙겨 보면 나쁠 것 없는, 그런 앱과 콘텐츠들입니다.

 

어도비는 12일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에 ‘기여도 IQ’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행동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캠페인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소비자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법과 경로를 기초로 10개 모델로 구성된 마케팅 통로 세트를 제공합니다. 기업이 고객여정의 처음과 마지막 마케팅 접점에만 의존하던 것에서 소셜 모바일 등 여러 마케팅 채널의 영향력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캠페인, 제품, 자체 프로모션을 분석해 마케팅 채널 성과가 소비자, 제품, 캠페인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파악합니다.

 

은행들이 비대면채널 확대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마케팅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작년 7월 디지털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SNS 랩(Lab)’을 새로 만들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네이버포스트·블로그 등 총 6개 채널을 공식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도 비슷한 시기인 지난해 7월 ‘SNS홍보팀’을 구성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SNS 트렌드 경향에 맞춰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강화하기 위한 ‘영상형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KB국민은행도 온라인 채널을 넓히는 등 유스(Youth)층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민은행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공식 블로그·포스트를 동시 개설했습니다.

 

커머스 텍스트 타이틀

롯데마트는 2015년 2월 1개당 2600원에 판매하던 쌈장을 5200원으로 올린 후 1+1 행사를 했습니다. 사실상 쌈장을 종전가격 그대로 2개를 묶어 판매한 것에 불과했죠. 또 변기세정제의 경우 1개당 3450원에 팔던 것을 7500원으로 인상해 1+1 판매를 했습니다. 개당 제품 가격을 오히려 300원 인상해 팔은 것입니다.

 

면세업계가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공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따이공들로 인해 면세산업 생태계가 왜곡되고 있다는 비판도 크지만 규제가 본격화되면 매출이 큰 폭 타격을 입게돼 난감한 입장입니다. 면세업계 한 관계자는 “면세점이 여행객들을 위한 쾌적한 쇼핑경험을 제공해주는 곳이 아니라 따이공들을 위한 도매업체로 전락하고 영업이익률은 크게 악화돼 생태계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사실상 이들이 있기에 최소한의 매출이라도 보전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만에서 수백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영향력을 활용하면서 이를 주로 소비하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들이 대형 유통업체와 결합해 상업화하는 움직임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이런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는 게 성공을 위한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홈쇼핑과 인문학.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조합이지만 최근 홈쇼핑 업계에서는 인문학 강연을 연계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콘텐츠과의 융합 시도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인문학 강연 역시 젊은층의 관심을 끌어내면서 시청자와 소비자층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일반적인 홈쇼핑의 여행상품의 경우 상담을 통한 예약전환율이 10~15% 정도인데, 여행 인문학 콘서트 연계 여행 상품은 예약전환율이 이보다 2~3배 더 높게 나타났다”며 “콘서트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97% 이상 해당 여행 상품 구매를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체 여행상품 매출 역시 콘서트 진행 전보다 130% 신장했습니다.

 

이베이코리아 ‘G9’가 프리미엄 쇼핑 채널로 탈바꿈했습니다. 당초 내세웠던 큐레이션(맞춤형) 커머스에서 벗어나 해외 직구(직접구매)와 명품, 유명 브랜드로 취급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G마켓, 옥션을 잇는 이베이코리아 핵심 수익 브랜드로 연착륙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앞으로 G9 서비스 강화에 한층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폭증하고 있는 해외직구, 전자쿠폰, 온라인 여행 상품 수요를 끌어들이는 특화 창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올초 G9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반을 ‘프리미엄’ 이미지로 개편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베이코리아가 G9만의 독창적 사업 모델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같은 시기 시장에 등장한 소셜커머스 출신 업체가 이미 조(兆) 단위 연거래액을 달성한 것을 감안하면 성장 속도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마존이 한국에 ‘아마존 코리아’ 같은 온라인 마켓을 직접 차릴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그보다 유료 회원제 중심으로 배송서비스를 확대할 가능성이 큽니다. 3년여전 아마존은 싱가포르 소비자를 상대로 지금과 같은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하다 지난해 7월 ‘아마존 프라임 나우’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에 ‘2시간 이내 배송’이 추가된 상품입니다. 아마존 프라임은 1년 99달러 회비를 받고 무료배송 및 동영상ㆍ음악 무제한 감상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아마존이 한국에서도 이런 방식의 서비스 확대를 꾀하는 건 자연스러운 결정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이 한국에 ‘아마존 프라임’을 출시한다면 오픈마켓ㆍ소셜커머스뿐 아니라 동영상이나 AI 플랫폼 영역까지 침범하는 것입니다. AI 스피커 ‘아마존 에코’ 같은 자체 하드웨어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데다 TV 시리즈나 영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배송과 커머스ㆍ콘텐츠까지 결합한 구독 모델은 아직 전무합니다.

 

엄지족의 활약상은 이미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확인됐습니다. 2016년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며 PC를 앞선 데 이어 그해 연간 기준 53.4%로 마감하며 조연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모바일 시장의 비중은 계속 증가해 지난 5월에는 62.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세웠습니다.

 

엄지족을 이끌고 있는 중심 세력은 ‘여성’입니다. 모바일 전문 설문조사기업 오픈서베이가 상·하반기에 나눠 내는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는 20~40대 남녀 1000명(각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여성들의 모바일 쇼핑 경험은 2016년 85.6%에서 2017년 88.4%, 올해 상반기 89.8%로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같은 기간 남성은 69.8%, 79.4%, 82.8%로 여성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남성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모바일 쇼핑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대별로는 남녀 통틀어 30대가 모바일 쇼핑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6년 82.6%였던 경험 비율은 올 상반기 기준 89.7%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어 20대는 76.3%에서 89.4%로 30대의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복수 응답 결과 여러 온라인 채널 중 오픈마켓을 이용한 고객은 전체의 79%였고 소셜커머스는 52%, 홈쇼핑이 34%로 집계됐습니다. 대형마트 온라인몰은 30%, 개인 쇼핑몰과 온라인 직거래, 백화점 온라인몰은 각각 17%로 조사됐습니다. 해외직구 13%, 복합 브랜드 전문몰 11%, 단일 브랜드몰 9%, 면세점 온라인몰 6%, 기타 3%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들이 한 달 사이에 이용한 온라인 채널 종류 수는 1인 평균 2.9개로 나타났습니다. 즉 97%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지만, 한 곳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약 3개의 채널을 옮겨 다니며 상품을 선택한다는 의미입니다.

 

‘블리블리’ 출시 초기에는 립스틱 4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100개가 넘는 제품군이 있을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임블리(임지현)’라는 여성 모델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부건에프엔씨 전체 매출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도 여성 온라인 쇼핑몰 ‘츄’ ‘아이스크림12’ ‘모스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말부터 자체 화장품 브랜드 ‘베이지(Beige)’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츄’가 해외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화장품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핀테크 텍스트 타이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이 “외국은 핀테크·공유경제 등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우리나라만 금지되거나 지체되는 것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차산업혁명 물결에 뒤처지고 있다는 경경고입니다. 정부는 혁신성장 촉진을 위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를 늘리고 핵심규제를 혁신하는 데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채굴(마이닝) 장비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개발 중인 핀테크 기업 시리얼이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2000만달러 한화 약 225억6000만원 상당의 CRL 유틸리티 토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그동안 공급이 넘쳤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자 이들에 투자한 P2P 대출에서 부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이 무산되거나 지연돼 예상했던 만큼의 수익률이 나오지 않는가 하면 매달 투자자에게 나와야하는 원금과 이자가 연체되는 사례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발 위축이 P2P업체로 번지는 것입니다. P2P업체서부터 부동산발 부실이 하나둘씩 터지는 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규모 건설업체가 P2P를 통해 비교적 손쉽게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입니다. 금감원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P2P대출 잔액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43%, 부동산은 23%를 차지했습니다. 개인과 법인 등 신용대출은 17% 정도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부동산 분야에 대출이 집중된 셈입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다양하게 등장해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과 벼룩시장에서 일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 ‘카카오페이 큐아르 결제’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손님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상점 큐아르 코드를 찍고 금액만 입력하면 손님 스마트폰의 ‘가상지갑’에서 상인의 은행 계좌로 물건값이 송금되는 계좌이체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부터 전통시장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에서 현금 소액 결제가 많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제 수수료가 ‘0원’입니다.

 

게임 텍스트 타이틀

지난 6월 말을 기점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에 ‘노출’ 알고리즘이 변경됐습니다. 이로 인해 문제를 겪은 다수의 개발자들 속출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통보 없이 날벼락은 입은 개발자들은 구글의 운영방식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된 건 플레이스토어 내에 유료광고란을 제외한 일반노출란. 즉 비슷한 앱, 맞춤 추천, 내 최근 활동에 따른 추천 등 사용자에게 맞춤 앱을 추천해주는 공간의 알고리즘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것입니다.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 판매 수수료를 30%에서 12%로 인하합니다. 이로써 게임 개발사와 언리얼엔진의 수익배분율은 88:12가 됐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에서 100만원의 수익이 나면 게임 개발사가 88만원을, 에픽게임즈가 12만원을 가져가는 셈입니다. 에픽게임즈는 신규 수익 배분 정책을 향후 거래뿐만 아니라 지난 거래에도 모두 소급 적용할 방침입니다.

 

한때 PC방 점유율 40%를 웃돌았던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최근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와 1위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이후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12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이 최근 2개월 사이 약 10%p 이상 떨어졌습니다. 게임트릭스 기준 지난 5월 11일 38.21%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배틀그라운드’는 7월 11일 기준 26.60%에 불과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하락에는 5월 16일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총 사용시간 그래프는 5월 이후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포진한 개발사입니다. 서브컬처 게임은 일본 만화풍의 미소년ㆍ미소녀 캐릭터와 메카닉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게임장르를 일컬으며 충성도 높은 마니아 층이 형성되는것이 특징입니다.

 

모바일인덱스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상반기 국내 구글플레이 총 매출이 약 1조 6,570억원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대비 9.1% 증가한 수치입니다. 구글플레이의 앱 유통 수수료는 매출액 30%입니다. 여기에 원스토어가 반기를 들었습니다. 원스토어는 얼마전 앱 유통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최대 5%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스토어가 구글플레이 대비 1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의 신규 라이브 서버 블러디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습니다. 업데이트는 30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용자는 11일부터 30일 점검 전까지 ‘파푸리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올해 상반기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만 4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퍼블리셔 매출 순위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올해 1~6월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앱 매출 1위는 리니지M으로 4,156억원의 구글 플레이 앱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로 1,235억원, 3~4위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모두의마블’은 각 741억원과 358억원, 5위 ‘오버히트’, ‘카카오톡’, ‘라그나로크M’이 각각 300억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텍스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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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커블의 1호 링크 큐레이터 카일입니다. 좋은 글 콜렉터지만 가끔 쓰기도 합니다.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미디어와 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은 PS4 NBA2K2018 마이커리어 모드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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